" 잘 보관된 호미는 녹이 슬고 만다.
호미는 밭고랑에 있을 때
상처로 닳아가야 온몸이 빛난다. "
- 박노해 -
우리
사람도 이 땅에서
편하게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며 호미처럼 살 때
그 삶은 빛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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