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언민행(訥言敏行) 訥 ( 말더듬을 눌 ) 言 ( 말씀 언 ) 敏 ( 민첩할 민 ) 行 ( 다닐 행 ) ; 말은 더듬거리며 느리게 하여도 실제의 행동은 능란하고 재빠른 것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 군자는 말하는 데 있어서는 더듬거리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는 민첩하고자 한다. " 생각의자 2018.06.28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 생각의자 2018.05.08
펄먼의 신조 1995년 11월, 뉴욕 링컨센터의 에이버리 피셔 홀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의 협주곡 연주를 감상하려는 음악팬들로 가득 찼다. 이윽고 무대에 등징힌 펄먼에게 늘 그렇듯, 청중의 동정과 응원이 섞인 박수가 쏟아졌다. 펄먼이 연주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두 다리가.. 생각의자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