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쩌면 지나치게 결과론적인 것 같다.
과정은 힘들어도 마지막에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하지만 이젠 지겹다.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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