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에게.. 주민자치 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 학교 ’에서 할머니들이 글을 배워 쓴 시라고 합니다 소박한 언어로 쓴, 오롯이 담긴 그리움! 감동적입니다.. Water wave 2015.12.16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 미국 워싱턴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한 청년이 허름한 차림으로 사뭇 진지하게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의 바쁜 사람들은 청년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채 지나갔습니다 단 일곱 명의 사람만이 바이올린 연주를 1분 남짓 지켜보다가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 생각의자 2015.12.03
잘 보관된 호미 " 잘 보관된 호미는 녹이 슬고 만다. 호미는 밭고랑에 있을 때 상처로 닳아가야 온몸이 빛난다. " - 박노해 - 우리 사람도 이 땅에서 편하게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며 호미처럼 살 때 그 삶은 빛이 나겠지요.. 명언(明言)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