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먼의 신조 1995년 11월, 뉴욕 링컨센터의 에이버리 피셔 홀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의 협주곡 연주를 감상하려는 음악팬들로 가득 찼다. 이윽고 무대에 등징힌 펄먼에게 늘 그렇듯, 청중의 동정과 응원이 섞인 박수가 쏟아졌다. 펄먼이 연주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두 다리가.. 생각의자 2018.04.30
더 줄일 짐은 없나 [중략] 내 경우도 오래 산에 다니다 보니 여러 차례 조난 아닌 조난을 접하면서 산행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적인 장비나 식량을 갖추고 산에 간다. 그런데 당일 산행이야 별 문제가 없지만 며칠 동안의 산행쯤 되면 어깨를 짓누르는 배낭의 무게는 삶의 무.. 생각의자 2018.04.30
누나 " 누나가 뇌에 혹이 생거서... 수술하고 지금 회복실에 있는데, 너를 찾는다. " 갑작스런 누나의 수술 소식에 휴가를 신청하고 서울행 버스에 올라 네 시간여를 가는 동안 나는 몹시 불안했다. 병원에 도착해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외삼촌의 말을 듣고 만난 누나는 온몸이 퉁퉁부어 얼굴조.. Water wave 2018.04.26
편한 삶을 위해... Do not pray for easy lives, pray to be stronger men ; 편한 삶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라. - J. F. Kennedy (케네디) 명언(明言) 2018.04.25
공사무척(孔蛇無尺) 공사무척(孔蛇無尺) [한자] 구멍 공 / 뱀 사 / 없을 무 / 자 척 [의미] 구멍에 든 뱀의 길이가 긴지 짧은지 알 수 없다. ; 사람의 마음이나 재주는 드러나지 않으므로 알기 어려움. 생각의자 2018.03.12
내가 책상 위에 선 이유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 책상 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야. 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도 봐야 해. 틀리고 바보 같은 일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 해. -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 중에서... 생각의자 2017.12.19
Sure Mind 미 프로야구 사상 가장 오랫동안 범실을 하지 않는 선수는 시카고 커브스 팀의 케니 허브즈로, 여든일곱 게임을 이어갔다. 사람들을 그를 '확실한 손( Sure Hand )'이라고 불렀는데 그는 그 말에 고개를 저었다. " Sure Hand는 잘못된 평입니다. Sure Mind라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수는 손에서 .. 생각의자 2017.12.19
행복은... Happiness is itself a kind of gratitude. ; " 행복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 - Joseph Wood Krutch ( 조셉 우드 크루치 ) 명언(明言) 2017.12.07